이탈한 사용자를 다시 앱 안으로 데려오는 작업입니다. 회원가입은 했지만 결제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떠난 사람들이 대상이고, 그 사람들을 부르는 경로는 푸시, 알림톡, 외부 마케팅 URL 세 가지입니다. 어디서 눌렀든 이벤트 웹뷰나 네이티브 화면까지 막힘 없이 도착해야 했습니다.
처음부터 한 번 쓰고 끝날 구조로는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. 새 캠페인이 들어올 때마다 네이티브 배포가 필요하면, 마케팅 쪽이 한 번 돌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고, 퍼널도 캠페인마다 새로 깔아야 합니다. 그래서 다음 캠페인이 같은 라우팅 위에서 그대로 굴러가도록 공통 레이어를 뒀습니다.
다룬 범위는 네 가지입니다. 푸시가 도달하는 생명주기, 알림톡과 외부 마케팅 URL이 앱으로 들어오는 경로, 이벤트 웹뷰 안 CTA에서 네이티브 화면으로 넘어가는 동선, 그리고 2-depth 이상 쌓이는 웹뷰 스택 관리. 각각을 세 편으로 나눠 적었습니다.
작업이 끝나고 나서는 새 캠페인을 발송할 때 네이티브 배포가 따로 필요하지 않게 됐고, 같은 퍼널 대시보드로 여러 캠페인을 비교할 수 있게 됐습니다.